걸그룹 트와이스.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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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일본 첫 싱글 ‘원 모어 타임’ 발표
30일 국내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한국과 일본 동시공략에 나선다. 케이팝 걸그룹의 ‘원톱’을 지키던 소녀시대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트와이스의 이번 활동은 더욱 눈길을 모은다.
14·15일 이틀간 첫 팬미팅을 열고 국내 활동 ‘몸풀기’에 나선 트와이스는 30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5월 발표한 ‘시그널’ 이후 5개월 만에 내놓는 이번 앨범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으로 타이틀곡 ‘라이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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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치어 업’ ‘티티’ ‘낙낙’ ‘시그널’까지 내놓는 곡마다 히트는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모두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번엔 한일 두 나라에서 나란히 새 음반을 낼 예정이어서, 이번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케이팝 대표 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다.
최근 트와이스의 컴백 소식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만큼 주식시장에서도 뜨거운 관심사다. 그동안 케이팝을 대표하는 소녀시대가 최근 수영, 서현, 티파니 등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아 향후 활동이 불투명해지면서 ‘포스트 소녀시대’로 트와이스가 손꼽히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