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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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루한(27)이 8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루한은 이날 웨이보 계정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며 중국의 여배우 관효동(관샤오퉁·21) 계정을 링크했다.
관효동도 자신의 웨이보에 루한의 웨이보 아이디를 태그해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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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루한은 2012년 그룹 엑소(EXO) 멤버로 데뷔했다. 2014년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 중국에 진출해 활동 중이다.
1997년생 신인 배우 관효동은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첨밀폭격’에서 루한과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