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삼성 전시장은 연면적 659㎡, 2층 규모로 이뤄졌다. 대형 평수에 걸맞게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CT6 터보와 XT5, CTS 등 주요 모델들이 전시됐다. 또한 지난달 논현동에 오픈한 브랜드 체험공간인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영감을 얻은 테마가 전시장에 적용됐다.
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강남의 요충지인 삼성동에 새로 선보인 새 전시장은 변화하는 캐딜락의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을 대표하는 전시장이 될 것”이라며 “예술과 패션,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복합 문화 체험 전시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