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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인 강백호 4억5000만원, 김민 3억원 계약
입력
|
2017-09-28 03:00:00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t의 지명을 받은 강백호(서울고·사진)가 27일 4억5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강백호는 투타 양면에서 재능을 드러내며 2학년 때부터 고교 최대어로 꼽혔다. kt는 1차 지명한 오른손 투수 김민(유신고)과도 3억 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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