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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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철,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정 우승
심상철(7기, 35세, A1등급)이 21일 열린 제11회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정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결승전에서 심상철은 특유의 인빠지기 전법을 구사하며 선두를 차지한 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2위는 이응석(1기, 46세, A1등급), 3위는 박정아(3기, 38세, A1등급)가 차지했다. 심상철은 우승상금으로 1000만원을, 2위와 3위를 차지한 이응석과 박정아는 각각 7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심상철은 “이응석 선수와 스타트가 비슷해 이응석 선수의 찌르기를 견제하며 1주 1턴 전개를 한 것이 승리 포인트였다. 최선을 다해서 이 자리에 올라온 만큼 자만하지 않고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석문
경정 최고령 박석문 ‘8월 베스트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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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