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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범 교수 등 3명 ‘화이자의학상’

입력 | 2017-09-22 03:00:00


김형범 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 교수(사진)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제15회 화이자의학상’의 기초의학상 수상자로 21일 선정됐다. ‘유전자 가위’ 분야에서 높은 연구 성과를 낸 공로다. 임상의학상은 홍수종 울산대 의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 중개의학상은 이필휴 연세대 의대 신경과학교실 교수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