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트위터
배우 문성근이 고(故) 김광석 사망에 대해 재수사를 촉구했다.
문성근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 김광석 타살설에 딸까지. 재수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 김광석 씨의 음원 저작권을 상속받은 외동딸 서연 씨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김광석의 부인인 서해순 씨는 지난 1996년 사망한 김광석이 남긴 빌딩과 음원 저작권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 현재 서 씨는 최근 개봉한 영화 '김광석' 이후 잠적 중이다. 영화 '김광석'에서 서 씨는 김광석 타살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지목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