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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기 지역 일부, 우박 쏟아져…“아, 깜짝이야!”

입력 | 2017-09-19 15:00:00

네이버 실시간 반응 캡처


19일 오후 충주, 의정부, 남양주, 이천 등 일부 지역에 우박이 내렸다.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인스타그램, 트위터 이용자들은 자신의 계정에 현재 날씨 상황을 사진과 영상으로 게재했다.

특히 충주, 의정부, 남양주, 이천 지역에는 세찬 바람,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함께 쏟아졌다. 우박의 지름은 1~2cm 정도였다.

앞서 이날 기상청은 낮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 내륙 지방 등지에 비가 내리고 일부 지방에는 우박이 떨어질 수 있다고 예보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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