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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첫 한국인 구영회, 데뷔전 3득점

입력 | 2017-09-13 03:00:00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의 한국인 키커 구영회(23·LA 차저스·사진)가 데뷔전에서 3득점을 기록했다. 구영회는 12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스포츠 어소리티필드 앳 마일하이에서 열린 2017∼2018 NFL 정규리그 덴버 브롱코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보너스 킥을 3차례 모두 성공시켜 3점을 올렸다. 경기는 덴버가 24-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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