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공사의 보증으로 은행들이 취급한 전세자금대출 가중평균금리가 연 2.93%로 7월보다 0.09%포인트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2.80%)이다. 이어 하나은행(2.91%), 우리은행(2.97%)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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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 창립 10주년 콘서트 열어
신한카드는 8∼10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구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리드바이(Lead by)’ 콘서트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협력사 직원 등 300여 명을 초청했다. 신한카드는 상생과 소통을 주제로 삼고 10월 1일 창립기념일을 전후로 협력업체들과의 소통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 고객 사은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