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친정엄마 제공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47)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예능프로그램 ‘더 늦기 전에 친정 엄마(이하 친정엄마)’ 제작진 측은 11일 장윤정이 첫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을 비롯, 이듬해 미스유니버스 2위를 기록했다.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던 장윤정은 결혼과 동시에 미국행을 택했다. 최근 장윤정은 영화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장윤정은 미스코리아 당선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간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후 장윤정 모녀는 외할머니를 만나 모녀 3대가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