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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만에 ‘완판’ 기록한 불닭볶음면 소스…2차 판매는 언제?

입력 | 2017-09-08 14:56:00

사진=삼양식품 제공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완판을 기록한 ‘불닭볶음면 소스’의 2차 판매 날짜가 13일로 결정됐다.

앞서 삼양식품은 지난 7일 창립 56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불닭볶음면 소스를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했다. 소스만 따로 판매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져 고객 서비스 차원으로 한정 판매한다는 것이 삼양식품 측의 설명.

이날 준비된 불닭볶음면 소스 2500세트는 오전 11시에 판매를 시작해 2시간 만에 완판됐다. 소스를 구매하기 위해 누리꾼들이 몰리면서 온라인몰 서버가 한때 다운되기도 했다.

구매에 실패한 누리꾼들은 “그냥 정식 출시 해달라” “선주문 후생산 해줄 수는 없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삼양식품은 이날 오후 “9월 13일에 약 2150개의 재고를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삼양식품 측은 “그동안 불닭볶음면 소스만 판매해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꾸준히 있었지만 이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할 줄은 몰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불닭볶음면 소스같은 경우 소량생산과 포장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대량 재고 확보가 어려워 많은 수량을 고객님들께 제공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 바란다”며 “2차 이후 추가 판매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에 있으나 확정된 것은 없으며 추가적으로 생산하더라도 소량이고 마지막 판매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