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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 지속되는 군사도발로 한반도 안보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공군이 실전적 공중전투훈련(Soaring Eagle)을 실시했다.
공중전투사령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F-15K, KF-16, F-4E, FA-50, F-5 전투기와 E-737 항공통제기 등 50여대의 항공전력과 500여명의 임무요원이 참가했다.
적 공격 상황에서 적의 핵심전력과 도발원점을 타격하는 대규모 공격편대군 훈련을 실시한 공군은 공중비상대기항공차단과, GPS 전파교란 대응훈련 등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에 대비한 우리 공군의 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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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