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재와 결혼’ 한다혜, 자칭 신민아? 비교 사진 보니…

사진=한다혜 인스타그램 

KBS2 ‘개그콘서트’의 이문재(35)와 결혼 소식을 전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출신 한다혜(28)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한다혜는 1일 이문재와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내리며 주목받고 있다.

한다혜는 2014년 S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알바넷’, ‘중년의 로망’, ‘김태환C’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남다른 미모로 주목받은 한다혜는 ‘자칭 신민아’ 게시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다혜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신민아 #이뿜”이라고 적었다. 신민아를 닮았다는 점을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한다혜는 신민아의 사진을 게재하며 “#김다혜 #이뿜 아니라고?”라고 적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1일 복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이문재와 한다혜는 내년 1월 1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2015년 온라인 서바이벌 개그쇼 ‘개그지왕’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