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힐링스테이트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합설립인가 신청일을 기준으로 서울, 인천, 경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m² 이하 1가구) 소유자면 조합원에 가입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특성상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보다 약 10∼20% 저렴한 3.3m²당 1400만 원대에 공급된다.
서울대입구역 힐링스테이트는 대부분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이 풍부하며 4Bay 설계로 개방감이 우수하다. 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부부욕실을 배치하고 대형베란다에는 자동 빨래걸이와 세탁실, 주방엔 펜트리까지 갖춘 특화설계로 동일 평형 대비 수납 공간이 여유로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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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힐링스테이트는 서울 도심 관악구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로 무궁화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한다. 현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청약통장 없이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