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데이즈힐
공개매물에 특히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수익성’, ‘안정성’ 두 가지를 다 가졌기 때문이다. 매물의 특성상 건축물 감정을 거치기 때문에 현시세의 가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고, 할인분양 받았을 시 차익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공매아파트 물건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곳인 평창 데이즈힐(455채)은 올해 초 한국자산신탁에서 공매물건으로 나온 것을 ㈜이원디벨로퍼가 전가구 매입에 성공해 일반투자자에게 일부가구만 분양(매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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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데이즈힐은 7억6932만 원이었던 최초 분양가(샘플 105동 GT102호 기준)가 현재 3억5862만 원에 조정되었으며, 여기에 20% 추가할인이 더해져 2억9048만2000원에 분양되고 있다. 20% 할인은 여행서프트기업 ‘카야’의 숙소로 지정, 조정가의 10%를 분양자에게 일시지급하며, 추가로 분양가의 약 10%의 풀옵션 고급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또 강원도 평창의 부동산 지가가 상승곡선을 타면서 평창 올림픽을 통해 약 64조9000억 원의 경제 효과를 예측함은 물론이고 여기에 세계적인 겨울 관광지로 부상 시 추가 관광수요를 창출해 향후 10년 간 그 효과가 약 32조2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교통인프라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2017년 12월 인천공항에서 평창을 거쳐 강릉까지 KTX가 완성되면 서울∼평창 간 1시간대에 접근 가능해진다. 또 제2영동고속도로, 남양주∼춘천∼양양 간 동서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평창 데이즈힐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394-31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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