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은 지난해와 같다. 학생부 위주(교과) 전형 중 일반전형(적성)과 국가보훈 대상자, 사회배려 대상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 출신자전형을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로 선발한다. 일반전형(학생부)은 학생부 성적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미래핵심인재전형은 학생부 70%, 면접고사 30%로 선발한다.
실기(실적) 위주 전형 중 미술특기자는 지난해처럼 학생부 10%, 면접고사 30%, 실적(실기) 60%로 선발한다. 체육특기자는 실기 부분이 추가돼 학생부 10%, 면접 30%, 실기 30%, 실적 30%로 선발한다. 각 예체능 실기전형은 학생부 30%, 실기 70%다. 지난해 신설된 문화콘텐츠테크놀러지전공 실기우수자전형은 학생부 40%, 실기 60%로 선발하지만, 올해 신설된 체육 실기우수자전형은 학생부 30%, 실기 30%, 실적 40%로, 음악 실기우수자전형은 학생부 30%, 실기 70%로 선발한다.
임진옥 교무입학처장
홍정수 기자 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