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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타이스 부상

입력 | 2017-08-29 03:00:00


프로배구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타이스(26·사진)가 2017∼2018시즌을 앞두고 국제대회에서 발목을 다쳤다. 네덜란드 대표로 유럽선수권에 참가 중인 타이스는 28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경기 3세트 도중 오른 발목을 접질렸다. 이번 부상으로 타이스는 다음 달 초 삼성화재 합류가 늦어질 수도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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