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욱 페이스북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에 대해 “포장은 할리우드 영화 꼴이고 내용은 단편영화 꼴이고 자화자찬 축하연 꼴”이라고 비꼬았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국민 보고대회 아니라 자기기만대회 꼴이고 국민무시대회 꼴”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이어 “알맹이 쏙 빼먹은 꼴이고 껍질만 먹여준 꼴”이라며 “쌍방향 아니라 일방통행대회 꼴이고 소통을 가장한 먹통 꼴”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