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강성욱, 화끈한 삼자대면…‘긴장 UP’

금요일 예능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 강성욱이 신아라를 두고 경쟁자 윤현찬과 신경전을 벌인다.

17일 공개된 채널A ‘하트시그널’ 예고 영상에 따르면, 강성욱·신아라·윤현찬은 18일 방송분에서 술자리를 갖는다.

특히 윤현찬과 강성욱은 언성을 높이며 자신이 주도권을 차지하려 했다. 윤현찬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건, 여자가 선택하는 거야”라고 주장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강성욱은 “만약 신아라가 우리 둘 중에서 헷갈린다면, 나는 그냥 아예 신아라를 안 볼 것”이라고 파격 선언을 했다.

강성욱·신아라·윤현찬의 삼자대면은 이날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볼 수 있다. 밤 11시 11분 방송.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