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인스타그램
광고 로드중
\'소녀시대\' 티파니가 연기 공부를 위해 미국 유학을 떠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누리꾼 사이에서는 티파니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티파니 측근의 말을 빌려, 그가 소녀시대 10주년 활동이 끝나는 대로 미국으로 연기 공부를 위해 떠난다고 전했다.
앞서 16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일부 소녀시대 멤버가 재계약을 진행 중이라며 일부 멤버와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광고 로드중
현재 소녀시대 멤버는 2014년 제시카 탈퇴 이후 8명이다. 제시카는 팀 탈퇴 후 가수, 연기, 사업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만약 티파니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4일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