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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clip] 국가대표 선수들, 은퇴 이후의 삶 들여다보니
입력
|
2017-08-10 16:57:00
드라마 ‘도깨비’의 삽입곡 ‘라운드 앤 라운드(round and round)’에 참여한 한수지 씨는 전 수영 국가대표입니다.
선수로 활동하며 딴 메달만 금 64개, 은 43개, 동 18개.
하지만 은퇴 후 4년간 방황 끝에 취미를 살려 음악감독으로 거듭났습니다.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였던 장수영 씨는 뷰티업체 CEO로 변신했죠.
태극마크를 달고 국위 선양에 나섰던 선수들의 은퇴 이후의 삶, 채널A 리포트를 재구성했습니다.
김아연 기자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