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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배롱나무 ‘붉은 유혹’

입력 | 2017-08-04 03:00:00


2일 전남 담양의 조선시대 정원 명옥헌(鳴玉軒) 원림을 찾은 관광객들이 꽃이 흐드러지게 핀 배롱나무 숲을 지나고 있다. 100일 동안 꽃이 피고 진다고 해서 목백일홍(木百日紅)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는 8월부터 개화의 절정을 맞는다.

담양=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