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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분식회계 의혹 수사에 착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주가가 폭락했다.
2일 한국항공우주는 전일 대비 16.57% 떨어진 4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후 1시40분까지 횡보하던 주가는 검찰의 분식회계수사 소식이 알려지며 급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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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관련기사 댓글에서 네티즌들은 "관련자들 잡아다 먹은거에 100배토하게하라"(hero****) "썩은건 알았지만 정말 쓰레기 집단이었네 진짜 뿌리다 뽑아버려라"(coff****) "헐! 한국항공우주가 폭포수라니"(ckdwh** ) 분식회계 ㅋㅋㅋ14년부터 주가 조작하고 분식회계햤구만(bigt****)수천억대 분식회계면 외국같으면 회사 공중분해 됐다. 이 주식은 망한 주식. 빨리 털고 나와라(oto****)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