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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메이저리그 시구

입력 | 2017-08-02 03:00:00

6일 뉴욕 메츠-LA 다저스 경기




배우 장동건(45·사진)이 6일 메이저리그 시구자로 나선다.

아리랑TV는 6일 오후 8시(현지 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 야구장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와 LA 다저스 경기에서 장동건이 시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구는 경기 직전 열리는 ‘아리랑TV 데이’ 행사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날 구장에서 문재완 아리랑TV 사장이 뉴욕 메츠 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장동건은 아리랑TV가 선정한 한류 스타 자격으로 시구를 할 예정이다. 장동건의 시구 장면은 ESPN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중계된다.
 
임희윤 기자 i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