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정구대회에서 3관왕 오른 NH농협은행 이민선(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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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대통령기 정구대회에서 여자일반부에 걸리 우승 3개를 모두 휩쓴 NH농협은행 정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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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과 NH농협은행이 제55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에서 나란히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문경시청은 28일 문경종합운동장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순천시청을 2-1로 눌렀다. 여자 일반부 NH농협은행도 복식에서 2승을 거둔 데 힘입어 옥천군청을 2-1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