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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아시아컵 4강에… 내년 월드컵 티켓도

입력 | 2017-07-28 03:00:00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27일 인도 벵갈루루 스리칸티라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결선에서 뉴질랜드를 64-49로 꺾고 4강에 올라 28일 호주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에는 2018 스페인 농구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박지수가 더블더블(19득점 11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고 임영희도 14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