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의 올해 최고 기대작인 모바일 RPG '음양사'가 오는 8월1일에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아이유가 홍보중인 음양사 / 카카오 제공
'음양사'는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중인 대작 모바일 RPG로, 압도적인 완성도와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대작으로 단 3주만에 사전 예약 150만을 모으는 등 국내 출시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어온 게임.
고대 동양풍의 아름다운 세계관과 그래픽, 국내 대표 성우 40여명이 참여한 스토리 더빙과 영화 음악 감독이 참여한 아름다운 OST, 그리고 모바일 RPG의 인기 요소를 집대성한 게임성 등 '약점없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은 '음양사'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인기 웹툰 작가 HUN 과 함께 작업한 브랜드웹툰 '음양사: 환각의 섬'의 연재를 시작했으며, 카카오택시 호출 시 특별 게임 쿠폰과 카카오 드라이버 쿠폰을 지급하는 생활 밀착형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서비스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