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감성 비주얼RPG '다섯왕국이야기' 정식 출시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이 너울엔터테인먼트(대표 송윤호)에서 개발한 감성 비주얼RPG \'다섯왕국이야기\'를 금일(27일) 구글과 애플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다섯왕국이야기 포스터 / 433제공

\'다섯왕국이야기\'는 수집과 전략이 강조된 중세 판타지 스타일의 모바일 게임으로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의 방대한 서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는 개성 넘치는 궁극 스킬을 특징으로 하는 59종의 영웅을 포함, 총 110종의 캐릭터와 7개 챕터, 200여개 스테이지가 공개되며, 끝없는 몬스터와 연속 전투를 치르는 \'시련의 길\', 거대 보스 레이드, PVP(이용자 간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가 모두 공개된다.

또한 수집형 RPG의 특징인 영웅의 성장, 강화, 진화, 초월 콘텐츠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스킬과 장비의 강화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끝없는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마다 물고 물리는 스킬 구조와 세분화된 고급전략 기능은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한편, 4:33은 \'다섯왕국이야기\'의 출시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모든 이용자들에게 수정 30개, 일반~희귀 등급 장비, 5만 골드 등 다양한 게임 재화를 선물할 예정이며, 12단계로 구성된 미션을 통해 캐릭터, 골드, 환생 무료 이용권 등을 지급한다. 또, 공식 카페에 게임 닉네임을 등록한 이용자 전원에게 10만 골드와 교환 가능한 금괴 1개를 선물할 예정이다.

현재 \'다섯왕국이야기\'는 러시아 국적의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홍보모델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