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지난 25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재학생과 입학지원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시민강좌를 여러 차례 개최해 왔던 서울사이버대학은 지식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청소년과 대화하기’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는 많은 학부모가 참여 했으며, 참여자들은 활발한 질문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특히,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청소년복지전공의 정현주 교수가 직접 진행해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총 5개 전공(사회복지, 노인복지, 복지시설경영, 아동복지, 청소년복지전공)을 두고 있으며, 2개 이상의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졸업 후에는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대학원까지 진학할 수 있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입학 지원은 서울사이버대 입학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대학 최초로 도입한 ‘1년 4학기제’로 학사운영을 하여 조기졸업이 가능하며, 개인 적성과 역량에 맞는 1:1 맞춤식 커리어코칭을 제공한다. 모바일 출석과 수강도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