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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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27일 서비스가 개시 된 지 3시간 만에 3만 5000개 신규 계좌를 확보했다.
이날 오전 7시에 문을 연 카카오뱅크는 오전 10시 현재 요구불 계좌가 3만5000개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수는 7만 건을 기록했다.
앞서 출범한 국내 1호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에서 영업 첫날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설된 계좌수가 1만 5317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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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카오뱅크는 오전 7시부터 서비스를 개시했지만,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어려워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