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정착을 위해 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 영역으로 재편해 운영하고 있다.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 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이라는 이름의 이 활동은 매년 40명의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에게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GS건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공부방을 꾸며 주며, 공부방 조성 후에는 직원과 수혜 아동 간 개인별 멘토링이 진행된다.
GS리테일은 사회소외계층 지원, 지역친화 활동, 재해재난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GS나누미’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각 지역에 퍼져 있는 점포를 통해 매달 고아원이나 양로원 청소, 노숙인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 도우미, 연탄 배달, 김장 담그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종업계 최초로 생식품을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푸드뱅크 식품기부’ 활동을 통해 전국 GS수퍼마켓 매장에서 매일 채소, 과일, 우유 등의 생식품을 각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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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