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강하늘. 스포츠동아DB
연기자 강하늘(28)이 9월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19일 소속사 샘컴퍼니에 따르면 강하늘은 최근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다. 소속사 측은 “강하늘이 조용히 입대해 군 복무를 하고 싶어 한다.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로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일부에서 알려진 대로 MC승무헌병으로 복무가 확정됐는지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강하늘은 군 입대로 출연을 확정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2’에서는 하차하기로 했다. 입대 전인 8월9일 개봉하는 영화 ‘청년경찰’ 홍보 일정은 모두 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