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창원 의원 트위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8년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되는 것과 관련 지지자들의 문자 메시지에 일일이 답장을 해 주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표 의원은 17일 트위터에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 믿고 조금씩 양보하며 옳은 방향 향해 나아가면 모두를 위한 최선의 결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힘내세요!”라며 관련 기사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표 의원은 최근 밤늦은 시각에도 지지자들의 문자 메시지에 일일이 답장을 보내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6.4% 올린 7530원(주휴수당 포함 월급 157만3770원)으로 확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