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솔 인스타그램
'쇼미더머니6' 에이솔이 우승 후보로 거론된 페노메코를 꺾어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페노메코는 에이솔을 배틀 상대로 지목했다. 프로듀서들은 모두 에이솔이 질 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에이솔은 깜짝 놀랄 만한 실력으로 페노메코를 꺾는 반전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의 SNS도 방문자가 급증했다.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투 어디가 잘하나 곰곰"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이솔은 긴 빨간 머리를 풀어 헤치고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여워요", "랩 반했어요", "쇼미더머니 보고 팬 됐어요", "잘하더라.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