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36)가 14일(현지시간) 출생 한 달째를 맞은 쌍둥이 남매 사진을 공개했다.
비욘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 카터와 루미, 오늘로 1개월(Sir Carter and Rumi 1 month today)”라는 글과 함께 두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카터는 남편이자 힙합가수인 제이지(48)의 성이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 첫째 딸 블루 아이비를 낳았으며, 지난달 쌍둥이 남매를 출산해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은 게재된 지 약 2시간 만에 ‘좋아요’ 306만 여개와 댓글 13만5000여 개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비욘세와 딸 블루 아이비. 비욘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