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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컷] 슈, 화려한 수영복 자태 ‘전직 요정 맞네’

입력 | 2017-07-13 06:57:00

사진출처| 슈 인스타그램


여성그룹 S.E.S. 출신의 슈에게 세월은 빗겨가나 보다. 세 아이의 육아와 가사를 도맡으며 방송활동까지 1인 3역을 하고 있지만 흐트러짐 없는 몸매를 뽐낸다. 서른 중반의 나이에도 꾸준하게 자기관리를 해온 힘이다. 1990년대 활동할 당시 불렸던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듯 100점짜리 미소도 여전하다. 슈는 “당첨 받은 날씨! 딱 내 스타일이야!”라며 여유를 만끽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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