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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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황하나 씨가 달달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뽐냈다.
12일 황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오빠 핸드폰엔 온통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카카오톡 프로필을 캡처한 것으로 배경사진에서 황 씨는 박유천에게 안겨 있고 박유천은 양손을 벌려 브이 포즈를 하고 있었다. 또 프로필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달달한 뽀뽀를 하고 있었다. 특히 "♥여봉♥"이라는 애칭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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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유천과 황 씨는 오는 9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9월 초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유럽을 떠난다. 현재 박유천은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 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