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경남 합천 ‘엽총 인질극’ 40대 男, 18시간 꼬박 하루 대치 끝 검거
입력
|
2017-07-05 16:02:00
YTN보도화면 캡쳐
지난 4일 경남 합천에서 친아들을 납치해 '엽총 인질극'을 벌인 40대 김모 씨(41)가 경찰과 대치하다 꼬박 하루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5일 오후 3시50분쯤 김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김 씨는 초등학생 아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가 오후 10시20분쯤 풀어줬다. 김 씨는 직접 전처를 만나게 해 달라는 요구를 반복하며 18시간이 넘도록 경찰과 대치를 벌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