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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사진관] 나도 못먹는 한약인데… 고양이를 위한 축제

입력 | 2017-07-03 11:14:00

2일 서울 강남구 세택에서 열린 애묘인들을 위한 행사 ‘2017 케이캣페어(K-CAT FAIR)‘에서 한 고양이가 한약성분으로 된 영양제를 시식하고 있다.

고양이와 살고 있는 애묘인들이 캣타워를 구경하고 있다.

2일 서울 강남구 세택에서 열린 애묘인들을 위한 행사 ‘2017 케이캣페어(K-CAT FAIR)‘를 찾은 관람객들이 고양이 전용 유모차를 구경하고 있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세택에서 애묘인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2일 서울 강남구 세택에서 열린 애묘인들을 위한 행사 ‘2017 케이캣페어(K-CAT FAIR)‘에서 한 고양이가 한약성분으로 된 영양제를 시식하고 있다.

2일 서울 강남구 세택에서 열린 애묘인들을 위한 행사 ‘2017 케이캣페어(K-CAT FAIR)‘에서 한 고양이가 한약성분으로 된 영양제를 시식하고 있다.


지난 1일과 2일 서울 강남구 세택(SETEC)에서 애묘인(愛猫人)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2017 케이캣페어(K-CAT FAIR)’는 고양이를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애묘인들의 취향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마련된 전문 전시회다. 고양이 사료, 간식, 모래, 캣타워 등 반려묘와 함께 생활할 때 필요한 물건들이 전시되었다.

동아일보 사진부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