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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결의안 등 문제해결 앞장… 혼다 前 美의원에 수교훈장 수여

입력 | 2017-06-28 03:00:00


마이크 혼다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75·사진)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한미동맹에 기여한 공로로 26일 한국 정부로부터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상했다. 안호영 주미 대사는 이날 워싱턴 대사관저에서 혼다 전 의원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일본계인 혼다 전 의원은 2007년 미 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을 주도해 통과시킨 데 이어 이후 55건의 관련 결의안을 처리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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