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아’는 ‘문재인 밥상’이라고 불리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 여사의 메뉴를 취재해 김 여사의 청와대 비서진에게 확인을 받은 뒤 요리 연구가 김영빈 씨와 함께 직접 만들어 봤다.》
‘여성동아’ 인터뷰에서 아들 문준용 씨가 극찬한 요리. 문 씨는 “김치도 잘 담가야 하고 냉면 국물도 잘 만들어야 해서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도 척척 만들어 주셨다”며 최고의 손맛이라고 자랑했다.
“소박한 음식도 참 맛깔스럽게 요리하시는 것 같아요. 열무김치 국물과 육수를 섞어 완성하니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가 되지요. 열무김치가 새콤하지 않으면 국물에 설탕과 식초 간을 하고, 김치는 설탕과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살살 버무려 올리세요.”(김영빈)
사진=홍중식 기자 free7402@donga.com / 요리&레시피=김영빈 요리 연구가
■ 상세한 기사와 화보, 요리법은 ‘여성동아’ 7월호에 실려 있고 동영상은 여성동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womandonga)과 인스타그램(@womandonga)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