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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총장 김성조)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캠퍼스에서 신축 생활관 개관식 행사를 개최한다.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인 신축 생활관은 연면적 1만8696㎡이며 총 96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총 265억원이 투입됐다.
신축 생활관은 학생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기존 4인 1실에서 2인 1실로 운영된다. 세탁실, 체력 단련실, 전용식당, 사우나, 휴게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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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