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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경기도 포천시가 19일 지역개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LH는 2015년부터 지역발전 파트너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전국 45곳의 지자체와 지역개발 기본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경기북부지역에서는 남양주·구리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와 포천시는 포천시 중장기 도시발전구상 및 사업화 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새 정부 정책사업인 청년임대주택 공급 등을 위해 유휴 공유지를 활용한 공공주택 건설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최근 도시노후화 및 인구감소 등 도시쇠퇴가 우려되고 있는 포천시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LH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달 말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 및 BRT(간선급행버스, 포천송우지구~도봉산역), 지하철7호선 연장(도봉산역~포천시) 등 광역교통시설 확충계획에 따른 역세권 개발을 통해 도시공간구조 개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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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