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 대선이후 분양아파트중 최고인기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대선 이후 분양된 아파트 중 최다 1순위 청약자를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GS건설에 따르면 6월 첫째 주까지 분양된 아파트 42개 단지 1순위 청약자 17만3100명 중 자이 브랜드 단지 청약자는 총 5만4959명으로 집계돼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가 높았다. 지난달 분양한 경기 김포시 한강메트로자이는 평균 7.14 대 1, 이달 공급한 안산그랑시티자이 2차는 평균 7.5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GS건설은 “그랑시티자이 2차가 완판되면 1조4387억 원, 한강메트로자이는 1조4274억 원의 분양 매출을 올려 대선 이후 이 두 단지에서만 2조8600억 원의 분양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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