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관광객들의 인기 여행지 피렌체의 명소 두오모 성당. 사진제공|오픈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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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솔자 동행…아울렛 쇼핑 등 특화
혼자 여행하는 ‘혼행족’이 최근 해외여행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여성 혼행족을 위한 전용 유럽여행 상품이 나왔다.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는 여성 고객만 예약 가능한 ‘인솔자와 함께 하는, 혼자만의 이탈리아 8일’을 론칭했다. 이름 그대로 여성 혼행족에 맞춘 기획상품이다. 밀라노에서 시작해 베로나, 베니스, 피렌체 로마 등 5박8일 일정으로 이탈리아를 여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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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