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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FA 박상하 보상 선수로 유광우 지명

입력 | 2017-06-03 03:00:00


국가대표 세터 출신 유광우가 우리카드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삼성화재로 떠난 박상하의 보상 선수로 유광우를 지명했다고 2일 발표했다. 우리카드는 “입대를 앞둔 주전 세터 김광국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최상의 카드”라고 유광우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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