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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태, 근대5종 월드컵 4차 개인전 우승

입력 | 2017-05-30 03:00:00


전웅태(22·한국체대)가 29일 폴란드 존쿠프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4차 월드컵 남자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3차 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이다.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승마, 복합(사격과 육상) 성적으로 순위를 가린다. 함께 출전한 이지훈이 은메달, 서창완이 6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