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
대학의 성장과 발전에는 이 같은 이 총장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2006년 부임 이후 ‘최고의 인재’보다는 ‘최적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변화’와 ‘혁신’을 화두로 행정조직과 인원을 감축했다. 또한 학과를 통·폐합하고 신설하는 등 교육환경과 체질을 개선하여 기업현장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육성에 주력했다. 그 결과 지역협력 및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캠퍼스체제 완성 및 대학경영체제 강화 등 대학발전을 위한 7대 핵심과제를 실천하며 특화된 교육현장의 롤모델로 성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재능대학교는 열악한 교육환경 및 시스템을 개선하여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최우수대학,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선정 및 취업률 전국 2위(수도권 1위)로 도약하는 등 최고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성장했다.
광고 로드중
이 총장은 “그동안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구축된 대학의 역량을 하나의 구심점으로 결집하여 새로운 목표, 전략 및 과제를 도출함으로써 강한 대학문화 창조의 기틀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 무한 경쟁의 교육패러다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글로벌 중심대학으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라고 인천재능대학의 비전을 제시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