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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으로 인한 이사수요가 급증하면서 포장이사 업체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포장이사 피해 대부분이 '파손 및 훼손'이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좋은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무엇보다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정식 허가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 무허가 업체와 계약할 경우 서비스 품질이나 피해보상 등을 보장받기 어렵다. 특히 대부분의 정식 포장이사업체는 무료로 방문견적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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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명 영구크린 대표이사는 “포장이사는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을 온전히 남에게 맡기는 일이기에 막연한 불안감을 갖기 마련이다”면서 “영구크린은 가장 기본인 서비스 품질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